간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윤경이가 너무 어려서 엄두도 못 했는데
이젠 의자에 앉아 있어서 큰누나와 같이 공덕동  VIPS에서 스테이크, 샐러드 먹었다.
샐러드바는 제일 좋은거 같다.
윤경이는 모닝빵으로 장난치기, 바나나 먹기, 스타게티 면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