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제주도에서 윤경이…
거의 다 컸다…말도 잘 알아듣고..
예전에 아파서 입원했던 생각을 하면 아찔하다….건강해서 다행이다.
허걱! ! ! 모기…
제주도에서 모기에게 물려서 생긴 상처…
윤경이는 모기에 잘 물린다. 물리고 나면 상처가 아주 엄청 커진다.
집에서도 한꺼번에 12방 물린적도 있었다.
모기 한마리에게 ….
나중에는 우스개소리로 하던 하두 먹어서 날지못하는 모기를 잡았더니 피가 거짓말 좀 보태서 국그릇 하나 가득 나왔다. 피 닦느라고 걸래 2개를 흔건히 적셨다는….
외출 준비 끝
윤경이가 외출 하기전 옷입고 나오는 모습
어찌보면 진짜 사내모습이다.
누군가 그랬지….”고놈 장군감이네(???)”
제주도에서 낮잠…
윤경이의 낮잠…
어머님, 아버님의 자리를 모두 다 차지해 버리고…자기 옆에 꼭 있어야 하는….한마디로 울 집의 대빵이다.
하다못해 밤에 자다가도 자기가 자고 싶은 자리가 있으면 자는 어머님이나 아버님 때려서 깨우고 자리를 차지하는 영 못된 울 윤경이…
그래도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