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이가 네발로 처음 기었다. 어설프지만 분명히 그랬다.
오늘은 이유식 먹을때 자기 숟가락으로 먹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먹어봤자 빈 숟가락인데 재미있었나보다.
윤경이 는 따라쟁이다.엄마가 하는건 다 관심있어한다.
표정이 참 재미있었다.천의 얼굴이다.
모자는 얼마전 시아버지가 말씀하시던 모택동 모자. 잘 어울린다.
아구 귀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