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패키지에서 처음갔던 공연 꼬리아랩소디를 보고 63씨월드 보고….
복도가 쬐금 좋아보여서….
근데 복도에 낙서를 해도 된다고 하길래…..윤경이도 낙서를 좀 했지요….
63빌딩 지하 매표소 앞 복도에 낙서를 할 수 있게 해 놨다.
윤경이도 한자 적었는데…
간만에 간 수족관(?)…
예전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을 때 비싼돈 주고 들어 갔더니 윤경이가 어둡고 무섭다고 나가자고 우는 바람에
그냥 아무생각 할 수 없이 나왔다.
그후 63씨월드에 한번 구경왔고…..제주도에선가 한번 간거 갔고…
합이 총 4번째내….너무 좋아한다.
이젠 뭐 좀 아나본데…..
윤경이는 공연을 좋아하는데…
본 공연도 좀 많다. 뮤지컬, 연극, 콘서트….등등
약간 난이도는 쉬운 어린이 공연이지만, 상당한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다.
이번 공연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좋아했으며, 다음에도 또 오자는 약속까지 했다.
공연을 관람하는 윤경이의 모습은…..감탄 그 자체….
아주 빠져들어서 움직이지도 않는다.
무척 많이 웃고, 울고 즉 공연을 즐기는 문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