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가 윤경이를 위해 만든 몽이 인형…
바느질로 열심히 하다가 안되겠다고 정리해 두었던
미싱을 가지고 저녁에 뚝딱…
그래도 눈붙이고, 솜넣고, 입붙이고…..
바느질 하느라 손 찔리고, 까지고, 손가락 아프다고….
윤경이가 넘 좋아한다.
베어주문인형도 있는데…이건 좀 다르게 좋아한다.
우리 침대에서는 총 인형 3개가 잔다. 에밀리, 몽이엄마, 몽이…..
산것보다는 만든것이 확실히 정이 더 가는가 부다…..
하나 더 만들어 보라고 할까…윤경이가 나이 들때 까지 같이 할수 있는 평생인형 같은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