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운동회 작년에 비해 행사가 많이 줄었다.

끝나는 시간이 많이 당겨졌다.

 

키가 커서 맨뒤에 있는 윤경….맨뒤에 특권은 앉으라고 해도 안 앉는다는거….

 

 

 

 

 

아빠의 제기차기…..1차예선 통과….2차예선 탈락….

그러나 1등이나 꼴등이나 상품은 똑같다. ….크린팩….

 

 

윤경이의 오전 유일한 행사….모래주머니 던지기…청군이 이겼다.

 

 

개인달리기…..준비

출발….같이 뛴 아이중 계주대표가 있다고 하던데 역시 1등은 계주대표

 

가까스로 2등을 유지하는 윤경…

 

코너에서도 2등….

 

 

약간의 자리싸움이 일어나 후 3등으로 밀린 윤경….

 

짜증난 표정과 진로방해라 생각한 윤경…..약간의 포기(?)가 보임…

 

운동회날 햇볓이 너무 강해 텐트를 2개 쳐서 연결함….

유일하게 텐트를 친 학부모 모임…..엄마들은 안에서 계속 회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