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일 대치동 대장수사에서 매형생일 파티겸 조촐한 식사회동을 갖았다.
그날 윤경이를 캐리어에 앉혀 놓았다가 윤경이가 나올라고 버둥거리다가 그만 넘어져서 테이블 모서리에 우측 볼을 부딪혀서 진한 멍이 생겼다.
후식으로 알밥이 나왔는데.. 먹는둥 마는둥..
나중에 울 여봉야가 해준다고 했으니 그 때 맛있게 먹어야지…
빨랑 멍이 낳아야 돌사진 재촬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