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와 뮤지컬 보기전에 하도 목이타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먹으려고 했

으나, 리틀엔젤스회관의 안내하시는 아가씨가 잘못 알려줘서

극장내부의 커피숍을 안 가르쳐 주고, 엄한 지하의 자판기를 알려줘서 멀리

지하철 역 근처의 던킨도우넛 에 가서 먹었다.

요글래 두번째로 비싼 커피 먹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콩다방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