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원이라고 하면 될것 같다. 우선 나비가 많다고 했는데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비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알바(?)형들이 너무 친절해서 맘에 들었다.
두더지, 고양이, 앵무새 등…바로 만지고 보고 느낄수 있었다. 윤경이는 앵무새를 바로 손에 올려 놓을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했다.
야외 정원도 유명한류배우를 동상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았는데, 비슷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휴가 때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2장…
흰색을 배경으로 너무 쨍하게 나온 것같아 맘에 든다. 윤경이의 표정과 엄마의 표정 모두 자연스럽게 나오고…
화밸이 잘 맞은 사진 같다. 잘은 모르지만….
이 사진 때문에 앨범을 만들기로 맘 먹고 앨범을 제작했다.
앨범은 다음부턴 압축앨범(6 X6 inch)으로 만들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