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롯데월드 이번트가 할로윈 축제라서 마법사 망토와 모자를 사줬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계속 망토를 하고 다녔고, 모자는 가끔씩 하고 다녔다.

그리고 예전에 개구리 라는 놀이시설을 타다가 운 적이 있다.

요번에는 타고 첨엔 무서워하더니 두번째 부터는 재밌다고 계속 탄다.

윤경이가 크긴 컸나부다…..ㅋㅋ

 

매직 아일랜드에서 벌겋게 그을린 윤경이….

잠깐 쉬고 나서… 석촌호수 보트탔다….

그냥 한바퀴 돌고 끝….

그래도 보트 탔다는 기분만 냈다. …..

9월 4일 윤경이가 심심하다고 하여 돈안드는 롯데월드로 출발,…출발할때 배낭형 아이스박스에다가 물, 맥주, 과자, 샌드위치등….가득 싣고 출발..

날씨가 좋아서 바깥 매직아일랜드에서 처음에 놀았으나, 햇볕이 너무 강해서 윤경이 얼굴이 붉게 탔다…

바로 안으로 들어와서 이것 저것 타고..

참 나는 자이로 드롭하고, 파도타기 등 2가지 탔다…

그럭저럭 ….무섭기보다는 긴장….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