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랜드 가족 가을 운동회가 10월 19일 청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윤경이는 체육대회가 벌써 3번째이다. 짐랜드에 들어온지 벌써 3년이 되었다는 것인데 시간이 넘 빠르다.
우선 작년과 다르게 참여를 많이 했다. 윤경이가 부모가 참여해야 할 운동은 엄마 아빠를 찾아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가 했다.
우리가 참여한 게임은 우선 엄마 아빠 게임. 아빠가 엄마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3회 . 역시 이겨서 이건 선물 받았다.
그리고 엄마는 단체 줄넘기 역시 이겨서 선물 받음…..아빠는 4인 5각 게임…이건 졌음, 선물없음. 게다가 넘어져서 팔꿈치하고 무릎 다침…상당히 창피함.
마지막으로 대망의 하이라이트 …릴레이 달리기 즉, 계주…..윤경이는 대표로 선발되어 릴레이 참가 윤경이팀이 이김.
엄마 아빠와 다르게 윤경이는 달리기를 잘한다. 난 한번도 대표를 선발된 적이 없는데…..윤경이 화이팅….
참 그리고 첨으로 우리가족이 경품추첨에 당첨……아주 신기한 일이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상품은 엄마 단체줄넘기로 물감, 이거 세현이 줌. 엄마 아빠 앉고 일어나기 3회 로 아기용 물통 이거 세현이 줌
그리고 경품 추첨에서 당첨되어 홍삼캔디 2봉 이건 할아버지 드림….게다가 선물중 물감은 이제헌이 받음 경품 공주머리띠와 바꿈….
이상 힘든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