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윤경이 몽 나 이렇게 셋이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디자인 올림픽을 구경했다.
날씨는 너무 안좋아 비가 내리고 춥고, 뭐 그럭저럭 안좋은 상황 짐이 상당히 많았다. 우산을 들어야 하니까…
광고계와 산업디자인 학과등 여러곳에서 참가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고정관념을 깨는(?) 즉, 틀어박힌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그런 전시회 였다.
날씨가 좋고 일찍 갔더라면 좋았을 텐데 ….게다가 너무 넓어서 다리도 아프고..체격적인 전시보다는 약간 뭐라할까 그냥 그런 …..
하여간 좋긴 좋았다 …왜냐면 꽁짜였으니까!!! ㅋㅋㅋㅋ
윤경이와 엄마가 올림픽 주경기장 내에 있는 야외 전시장을 보고 있는데 윤경이와 엄마 앞에 있는 여자는 누구니?…게다가 사진찍는데 카메라를 보는 건 왜일까?
그러니까 꼭 그 여자 찍은줄 알겠다…그지…윤경이와 엄마는 쳐다보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