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 곡절(?) 끝에 몽이와 같이 참가한 윤경이 참관수업….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느냐…우선 토요일 격주 휴일에 몽이는 안나가도 돼는데 나가야 한다고 하고, 나는 이번달 한번도 토요일 출근 안 했고..

이유는 여러가지…..거의 가정사로 ….하여간 일단 출근 안하기로 하고…재서기는…

윤경이의 참관수업에 참가….작년에 비해 바뀐것을 없고…무엇보다고 지하 체육실에서 레크레이션 강사(내가 붙여준 별명 : 개그맨 이름이 뭐더라….)

하여간 체육시간에 배운 아이 안고 회전하기…언젠가 집에서 윤경이에게 해 줘야지….

맨 밑의 사진은 윤경이 보다 미운 보연이….보연이가 옛날에는 남자 같다고 놀렸다는데 지금은 우리 윤경이가 훨씬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