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맨 처음 이문동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경희의료원 가서 용균이 삼촌 아버님 보고, 롯데월드 갔다가, 토이저러스 갔다가, 회전초밥집 갔다가….

맨 마지막에 간 용균이 삼촌 집…

삼촌집에서 피아노, 아코디언, 노래방기계… 신기한 듯 여러가지로 만져보고 해보고….

늦은 시간이라 TV보다가 잠든 모습….

근데 더 웃긴건 치킨하고 맥주를 시켰는데…자다말고 일어나서 먹었다는…

역시 울 딸의 식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