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가 그렇게 원하던 거실의 도서실화…

일단 거대한 책상(1800*900)을 구입하고 ….

드뎌 책상 도착 .. 조립하던중에 윤경이가 하고 싶어해서 하라고 했는데…

제법 잘하네….

사고나서 보니 좀 더 좋은걸 살걸 그랬다.

매형네 있는 다리가 짧은 책상(앉아서 공부하는)은 30만원 줬다는데…

우린 좀 싼거..그래서 약간 허접하다.

그래도 그 만큼의 값어치를 뽑아야지….

윤경이 짱 좋아해…ㅋㅋ

 

다 만들고 나서 도서실로 변경…

윤경이와 같이 공부했다.

분위기는 완전 도서실….

윤경이도 좋아하고.. 나도 누어서 공부 안해서 좋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