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집에서 뒹굴다가….아빠가 지은 죄(?)도 있고해서….결혼10주년 기념일을 그냥 훅 하고 넘어간거….
오후에는 중랑천 자전거도로를 자전거로 중량에서 월계까지 그리고 월계에서 군자까지 꼭 1시간 20분 가량 하이킹했다.
처음에는 윤경이가 사전거도로를 잘 다닐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웬걸 너무 잘타는거 아닌가…
엄마는 자전거 안산다고 하더니 윤경이와 함께 하이킹 하고나서는 산다고 하네요..
얼릉 자전거를 질렀지요…ㅋㅋㅋ
다음주에도 다시 윤경이와 몽이와 하이킹 할 겁니다.
이번에는 더 멀리 가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