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신년은 제주에서 맞이하는데…
어머님이 주신 KAL HOTEL 숙박권과 뷔페이용권…
몽이와 윤경, 나 셋이 저녁 뷔페를 맛있게 먹었고, 방은 투베드 방을 줬는데…
몽이란 윤경이랑 같이자고, 나는 따로자고….ㅎㅎㅎ
일반 고급 모텔과 틀린점은 호텔엔 개인 금고가 있고, 모텔엔 금고가 없다는거….
그리 쓸모도 없는데…금고에 넣을만한게 있나?….
저녁 뷔페식당에서 사진찍는데 사진찍지 말라고 화내는 버럭 윤경…
호텔 객실에 있는 개인 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