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초 1학년 공개수업이 있었다.

몽이는 윤경이가 친구들과 잘지낸다고…

그룹별 수업도 문제에 대하여 친구들을 리드하여 잘 풀었다고….

요즘은 왕따등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도 큰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때는 무조건 친구들과 잘 지내야 한다고 어른들이 그랬는데…

요즘은 집의 크기, 차의 크기, 아버지 직업, 어머니의 외모 등등….

기준이 점점 바뀐다. 윤경이의 기준은 예전의 기준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