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부터 참여한 스페이스챌린지…
매년 성남예선에서 본선 통과하여 3년째 본선에서 시합한다.
12, 13은 R-1 ex로 참석했고, 올해는 스페셜로 참석했다.
때마침 태풍이 남해에 접근한다고 해서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역시 바람이 너무 강해 상승보다는 바람에 의해 흐르는 것이 더 강했다는거…
그래서 상승은 아주 좋았으나, 기류에 의해 강하게 흘러 건물에 가려져 무한대는 안 나왔다..
그래도 성적은 19등 장려상….처음으로 본선에서 상장을 받는다….
고무줄은 정우가 400번 이상 감아야 상승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 윤경이는 330번 정도 밖에 못 감는다. 손이너무 아프다고….힘이 모잘라 더이상 감기 어렵다고….
내년에는 무조건 쌍무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