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이 겨울방학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무리하게 이틀후 다시 스키장 방문

어차피 시즌권이 있어 리프트비용은 없으나 시간과 교통….

윤경이를 위해서는 괜찮은데 혹시 부모가 원해서, 부모의 욕심에 의한 일이 되지않았으면 한다.

윤경이도 좋하하는 거라 믿으며..

오늘은 윤경이 카빙턴..

머지 않았다. 이쁘게 사면을 내려오는 모습이….약간의 겁이 있는 윤경이가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카빙턴 강습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