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의 짧은 슬롭 스키장만 다니다가 긴 슬롭의 하이원 리조트
윤경이가 스피드를 잘 못내는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웬겔…..허걱
아테네-2 슬롭(중급) 에서 스피드를 아주 만끽하는 것이다.
윤경이의 스피드는 나의 기우였다.
너무 재밌어하고, 다음에 또 오자고….
이제 남은 건….완벽한 카빙과 숏턴….완전히 익히고 다시 오자….

 

 

하이원 힐콘도 앞의 슬롭 출입구….

숙소인 힐콘도와 바로 연결되어 있고, 특히 부츠를 신고 다녀도 된다….이 점이 가장 편하다.

부츠신고 다니는 동선이 아주 짧아 맘에 든다. 뭐니 뭐니해도 슬롭의 거리가 장점이지만…

 

 

 

하이원 아테너-2 슬롭 가는 곤도라…..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