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타스키스쿨 OT…
오전에는 레벨테스트가 있는 날이고, 갱이는 작년에는 유소녀반…
올해는 중학생으로 인터반에 등록했다.
오전에 감기기운이 있어서 시간에 맞게 도착하려했으나 30분정도 늦었다.
올해 눈을 처음 밟는거라 연습을 좀 하고 테스트를 하려고 처음 슬로프를 패러럴으로 내려오는데…
고태연 데몬이 와서 “혹시 테스트 받았나요?”…비브가 보라색이라 인터반인줄 알고 존대를 해주었다.
“아직 안 받았는데요…제가 늦게와서 이번 연습하고 받을라고요…”
했더니…..”아 그럼 올라가서 코치에게 말하고 테스트 받으라고…” “예” 라고 했더니…
고데몬의 한마디…”잘타네”…ㅋㅋㅋ
윤경이가 아주 좋아했다…….그럭저럭 감을 찾고 패러럴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OT 경품 추점은 양말 2개…..부츠백을 받고 싶었는데…..종강때는 좋은걸 받아야지….
아래 동영상은 OT 끝나고 B-Line에서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