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면접

 

갱이의 대학입학 수시는

학교장 추천 고려대, 중앙대

학생부종합 연세대, 덕성여대 약대, 경희대, 숙명여대

고려대, 중앙대, 덕성여대 약대는 면접도 없이 등급컷으로 결정되고

연세대, 경희대, 숙명여대는 모두 1차 합격으로 면접으로 합격이 결정된다.

우선 연세대를 시작으로 수시가 시작되었다.

신촌캠퍼스의 상남경영관에서 면접이 치뤄졌으며,

불수능으로 인해 많이 면접을 안온것 같다.

12시에 끝난다고 안내에 되어 있으나, 결국 10시반에 끝내고 나왔다.

면접시험도 변별력이 거의 없었다고….아주 쉬웠다고 하네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

 

 

 

 

 

 

11월 28일 숙명여대 면접…

두번째 면접….

숙명여대 명현관에서 면접시험 봤다.

역시나 이미 내정되어 있는 듯…

질문에 대하여 답을하면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렇게도 해도 맞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식으로 어떻게든 면접자의 생각에 맞춰주려는 듯이….

암튼 좋은 암시라고 생각하고 마무리했단다…

이것도 역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시험끝나고 근처 생고기로 유명한 양문에서 고기 먹고 집에 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 얼릉 먹고 나왔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빨리 끝나야 울 갱이가 놀러 다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