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8) – 춘천 숯불닭갈비 토담
어머니와 이모, 외삼촌 등은 1년에 한두번 호캉스를 보내신다.
둘째이모 아들 윤성이가 현대그룹에 다녀 계열사 호텔의 이용권이 나온다고 한다.
어머니는 이모들과 여행가서 이거 좋았고, 이건 싫었고, 이러하니까 꼴보기 싫더라…등등…
한번은 이상한 커피를 줘서 먹었는데 사람이 먹을건 아니라고….ㅋㅋㅋ
닭고기를 숯불에 구워줬는데 맛있었다고 하시길래
숯불닭비로 유명한 소양강 주변 숯불닭갈비 촌으로 모시고 갔다.
그중에서 평이 좋은 토담에서 점심식다….
결과는 어머니 왈 ” 별거 아니네”…ㅋㅋㅋ….맛이 없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