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01 – 갱이 생일

 

21번째 갱이 생일…

워낙 바쁜 갱이의 시간을 쪼개서 저녁에 스시선생에 저녁먹으로 감.

고기, 회 중에는 갱이는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브라더야끼가 예약이 되었다면 거기로 갔겠지만…

워낙 바쁘신 갱이님의 시시가각 바뀌는 시간 탓에 …

가족식사도 어렵게 잡아서…..

 

 

 

2024.08.11 – 일상 점심

 

갱이는 오늘도 춤 연습하신다고 홍대로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삿뽀로 홍대에서 점심….

몽이가 요새 샵 오픈한다고 신경이 너무 많이 써서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다고…

오픈도 오픈이지만 앞으로 월세 낼 걱정이….ㅋㅋㅋㅋ

 

 

 

 

 

 

점심 먹고 오는길에 인스타에서 핫하다는 홍재폭포…

이런 곳은 그래도 한번 들려줘야 한다고…기본적으로 가봤다는 해야 한다고….

경치는 그나마 요새 비가 와서 물이 많아 보기 좋았다..

공영주차장과 카페도 나쁘지는 않았니만, 주차장은 다소 협소하고,

카페에 내부에는 자리가 없다.  여름에 너무 더우니 야외는 좀……

야외 자리는 무지 많음….

그냥 한번 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