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 연남동 데이트

 

 

갱이가 올해도 공연한다고 연습에 한창이다. 누가 보면 전문댄서 인줄….

 

1년 365일 공연한다…완전 예술인이다…ㅎㅎㅎ …이번 공연은 안무도 한다고….

 

안무 짠다고 아침 일찍부터 신촌에서 산다….

 

갱이 데려다 주고 몽이와 연남동에서 점심 데이트….

 

식당 오픈이 11시 부터라 시간을 좀 보내려고 카페를 찾던중…

 

몽이가 좋아하는 블루보틀이 있길래 바로 들어갔다…

 

몽이는 아.아…나는 카페라떼….ㅎㅎㅎ

 

식당 문 열시간이 되어 근처 서양면옥에 감….

 

시그니처인 “재훈이자냐”, 그리고 “산더미들기름육회파스타”, 그리고 선착순 쿠폰으로 “구운 알배추 샐러드” 먹음…

 

맨처음 감자전하고 막걸리를 주는데 몽이가 다 먹음….ㅎㅎㅎㅎ

 

암튼 이럭저럭 오늘도 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