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없어진지 3일째 되는 날..

 

어느정도 정신은 차린듯….

표정이 약간 편안(?)한 듯…

잠도 잘 자는데…소독을 잘 못해주는것 같다…

실밥 떼러 갔다가 소독을 잘 못해줘서 딱지가 앉았다고..

피가 좀 날거지만….그래도 햛지 못하게 해주라고..

소독을 잘 해줬으면 피딱지가 앉지 않았을 텐데..

집사의 잘못으로 좀더 힘들게 했네…

그리고 수술 부위를 잘 찍어뒀는데, 몽이가 프라이버시 라고

올리지 말라고 해서 간직만 하고 있다….빈땅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