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학사 기숙사 입사
연세대 1학년은 코로나 -19 전에 모두 의무사항으로 기숙사 1년 생활을 하게 되어 있다.
코로나가 발생한 후 작년에는 입사가 철회되었고,
올해는 일부 대면강의가 시행되어 선택적 기숙사 입사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윤경이도 처음에는 입사를 않할 계획이었으나,
선배와의 밥약이후 대부분 입사를 지원했다고 하여,
부랴부랴 정시발표 후 추가 입사신청에 지원하여 방배정을 받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정시후 방배정 떨어진 학생이 천명정도 된다고…
경쟁율이 심했다고…방배정된 윤경이가 운이 아주 좋았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기숙사에 학생들이 많다면 윤경이의 기숙학교생활도 무지 재미있을것이고…
작년에 기숙생활 못한 21학번 학생들의 아쉬운점이 기숙생활을 못했다는 것이라고…
갱이는 제2기숙사 F동 703호…3인실..
첫날 입사하니 룸메는 아직 입사를 안했고…짐만 정리하고 다시 집으로 가서 다음주에 입사하는 것으로…
갱이가 입사한 2기숙사 F동 입구…
연세대 국제캠퍼스의 중심 언더우드기념 도서관…
짐을 내리고 차는 주차장에 이동 주차하고 기숙사로 오는 기에 만남 송도냥이…
학생들이 밥과 물을 주고 같이 키운다는데…
짐을 정리하고 점심먹으로 트리플 스트리트에 갔다…
전에 마라탕을 먹었고…오늘은 우육탕면을 먹었는데 좀 별로…ㅋ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트스에 송도시장이라고 벼륙시장이 열렸다…
하늘엔 색깔우산으로 이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