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 경동시장 토성옥
어머니 병원 갔다 오는 길에 들리는 곳이 몇군데 있다.
식사를 하셔야 하므로 경동시장 토성옥, 시조사 옆 경희면옥, 제기동 함흥냉면…..
토성옥은 시장 안에 있어 일찍 문을 연다….이곳을 가장 많이 다녔고,
경희면옥은 어머니가 비냉을 좋아하시는데 그나마 드셨던 곳….
갈비탕, 비냉을 드시다 어느날 만두전골을 시키셨고, 맘에 드셔서 포장을 하셨는데…
포장한 만두전골에 홀에서 먹던 만두보다 적게 포장해 주셨다. 실수를 하신건지……
어머니는 그게 맘에 안드셨는지 다음부터는 잘 안가셨다…ㅎㅎㅎ
제기동 함흥냉면은 토성옥 다니시는 중간 중간 가셨는데…매장이 크다보니 직원들의 대응이 안 좋았다.
그리고 오픈이 11시…..기다리느니 다른곳에 가자고 하셨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