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 – 시흥 아울렛

 

 

2022년도 몇일 안남았다.

올해는 병원간 일이 너무 많고, 갱이 입학 등 좋은일도 있었다.

갱이 2학기 종강이 다가와서 기숙사 짐을 빼야 한다기에

오늘 짐을 일부 빼고, 다음주에 완전히 빼기로 했다.

갱이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이쁘다고 해서 갔다.

결과는….작고, 춥고, 그닥 별로…..이쁘지 않던데…

가서 그냥 쇼핑만 하고…추워서 스벅에서 커피, 케잌먹고

몽이는 좋아하는 차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