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구봉농원, 카페 산토리니
업무차 춘천갈 일이 있어서 가족 모두 춘천가서 점심먹기로 했다.
마침 새벽부터 눈이와서 분위기는 좋았다.
점심은 구봉농원이라고 토종닭을 솥뚜겅에 요리하는 음식점으로 닭볶음탕을 예약하고 갔다.
바로 옆에서 솥뚜껑과 장작으로 익혀먹으니 비쥬얼은 괜찮았다.
맛은 그럭저럭….ㅎㅎㅎ
밥먹고 춘천시내가 한 눈에 내려보인다는 구봉산 카페골목으로 갔다.
그 곳에 스타벅스, 투썸, 이디야 그리고 산토리니카페가 있었다.
체인점 말고 야외종(?)도 있다는 산토리니로 갔다.
커피와 케잌은 평타…
전망과 실내는 넓고 테이블간 거리가 멀어서 좋았다.
나오는 길에 산토리니 버터샌드를 사왔는데 맛은 안 좋을수 없는 조합…
버터쿠키에 크림샌드위치….이건 뭐 존맛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