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4.) – 문래동 영일분식,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
갱이가 동아리 하리의 총회(?)같은 전체 행사를
영등포 “올댓마인드”라는 대형 스튜디오에서 올나이트 한다고..
갱이 데려다주고 근처에 편스토랑의 이영자가 추천한
영일분식 칼비빔면 먹으로 갔다.
문래동 특성상 공장이 많아 주차가 힘든데 주말이라 공장이 쉬어
근처 골목 공장앞에 주차했다.
맛은 특이함이 없는(?) 무난한 맛…
놀랄 정도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는 임팩트 없는 맛있는 맛…ㅎㅎㅎㅎ
즉 칼비빔면 이거 먹으러 일부러 오지는 않을 듯….
밥먹고 집에 그냥 가지 뭐해서
스타벅스 망원한강공원으로 갔다.
한강공원내에 있어 편하게 걷다가 오기도 하고,
대부분 여유를 갖기 위해 오는 한강공원인 만큼,
시내 다른 스타벅스보다는 Slowly 한 느낌…
결정적 단점은 자리잡기가 어렵다는….
창가는 한번 자리잡으면 하루 종일 있는 듯…
몽이는 카공 하듯이 카페에서 연습함…
집에서 보다는 좀 더 잘된다고…ㅎㅎㅎ
“아!! 이래서 카페에서 공부하는구나….”를 느꼈다나….ㅋㅋㅋ